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하트리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Kurou Adashino''' / '''化野九郎''' ||닥터 하트리스. 혹은, 아다시노 쿠로. 속성은 지地지만, [[요정향 아발론|요정향]]을 겪은 것으로 변질되어 있다. 본편에서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최대의 라이벌. 혹은 2세의 그림자. 본인은 재능이 없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 엘멜로이 2세라면, 본인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그렇기에 학생들에게 배신당한 것이 하트리스라는 남자다. 다루는 마술은 다방면에 걸친다. 당시의 현대마술과는, 마술에 대해서 딱히 계통도 없고, 비교적 역사가 옅은 마술을 일부분만 소지하고 있었지만, 하트리스는 이것을 전부 갈고닦은 것이었다. 어디까지 의식하고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를 포함해서, 아다시노 쿠로와 하트리스의 이중 인생도 큰 영향을 주었겠지. 하트리스의 근본이 된 아다시노 쿠로는, 자신의 미래의 모습인 하트리스에게 지도를 받는 것으로, 장난 아닌 속도로 실력을 늘리고 있었다. 주위에서는 병의 물을 옮겨 담는 것 같다고 생각되었지만, 별것 아니다. 정말로 미래의 자신에게서, 소질도 사상도 끝까지 확인한 완전하게 정확한 지도에 의해, 그 능력의 전부를 이양받은 것이다. ......즉, 이것은 [[제5차 성배전쟁]]에서의, [[아처(5차)|어느 아처]]와 [[에미야 시로]]의 오마주인 것이다. 심장을 뒤집는다는 행위는, 2세가 간파한 대로, 능력이라기보다 단순한 결함이다. 요정향에 두고 와버린 그의 심장과, 지금은 빈껍데기가 된 그의 신체 내측을 잇는 것으로,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의사 전이를 가능케 하지만, 이것은 심장에 메스를 넣고 뒤집는 것 같은 행위인 것이다. 마안수집열차에서는, 그는 상쾌한 표정으로 두 번 심장을 열었지만, 실은 최대의 핀치는 그 타이밍이었다. 시계를 빼앗는, 찬탈의 마안의 소유주. 본래, 대상이 된 것을 찾아내는 분실물 찾기 정도의── 그 나름대로 드물지만, 격은 낮은 마안이었다. 하지만, 이것도 요정향을 경험한 결과, 「마안의 시계조차 빼앗는 마안」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작중에서는, 십 년 걸려서, 마술 세계를 뒤집어버리자고 꾀한다. 이것은 결코, 아다시노 쿠로에게 동료였던 생환자들(하트리스에게는 제자였던 4명)에게 분노했기 때문은 아니다. 시간을 넘어, 두 번 배신에 맞닥뜨리는 것으로, 이 사상을 「단순한 인과의 귀결이다」라며, 그는 받아들이게 되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불에 탄 것은 재가 된다. 그렇다면, 이 시스템 자체를 변경하지 않는 한, 무한히 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렇기에, 하트리스는 현대마술과의 학부장에 취임해,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시계탑에 의한 기존의 마술 세계를 전복시키려 했다. 이때, 최초에 필요해진 것이, 다른 마술사를 압도하는 정보다. 신중하게 상대를 고른 결과, 천체과의 군주(로드) 마리스빌리와 손을 잡아, 은밀히 7년 전의 마안 소지자 연속 살인 사건을 일으킨다. 이것으로 많은 마안을 얻은 하트리스는, 시계탑에서는 중시되지 않았던 성배전쟁의 진실을 알고, 동시에 이것들의 정보를 은닉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성배전쟁으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알아챈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도,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자신의 계획]]을 중지하게 되지만...... 이건 [[Fate/Grand Order|또 다른 이야기]]다. 어느 쪽이든, 서번트의 존재나 제4차 성배전쟁의 진실을 안 하트리스는, 다음 단계로 이행한다. 즉, 신령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이스칸다르]]에 의한, 신대 마술 부흥 계획이다. 시계탑이 시시한 음모를 나날이 꾸미는 것은, 쇠퇴해 가는 신비를 쟁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럴 필요 없었던 신대의 신비를 되찾으면 된다, 고 생각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페이커와의 콤비는, 그에게 있어 유쾌한 것이었다. 항상 배신당하는 것을 예측하고 있던 그의 인생 속에서,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의 배신에 격노하고 있던 페이커와의 어울림만은, 그런 걸 생각하지 않고 끝나는 관계였기 때문이다. 대체로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라는 것은, 어딘가 긴장감을 낳는 것이지만, 페이커에게 있어 하트리스는 어쨌건, 하트리스에게 있어 페이커는, 쭉 안심할 수 있는 상대였다. 관위결의에서의 페이커가 어딘가 독기가 빠진 듯이 보였던 것은, 그런 하트리스의 태도를 계속 봐왔기 때문이기도 했겠지. 마안수집열차부터 관위결의까지 사이에, 엘멜로이 2세와 관련 없는 곳에서, 이 콤비는 몇 가지 사건과 조우하지만 그때마다 묘하게 즐거워 보이는 하트리스를 목격하고, 「뭐냐 이 녀석」하고 페이커는 눈썹을 찡그린 것이었다. 그의 기구한 인생 속에서, 마술 세계를 전복시키려고 했던 이 2개월만이, 격동하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매우 평온한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용어사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스토리의 [[최종 보스]].''' 본명은 아다시노 쿠로. 시계탑 지하에 있는 영묘 알비온에서 태어나 발굴 작업을 하면서 살았는데, 우연히 발견한 포탈을 통해 비정규 경로로 알비온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한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의 제자로 들어간 뒤 영묘 알비온과 시계탑을 포탈로 오가면서 주체 밀수를 거들고, 자신의 동료들도 마술사에게 소개시켜 동문으로 삼는다. 하지만 쿠로의 동료들은 사실 시계탑 각 세력이 영묘 알비온 내에 다양한 경로로 파견한 스파이들이었고, 알비온 내부의 촉매, 주물 등의 밀수로 스승의 권위가 커지는 것을 위험시한 동료들은 밀수의 핵심인 쿠로를 포섭하려 했지만 실패, 영묘 알비온 내에서 쿠로를 암살하려 한다. 이때 죽을 뻔 했던 쿠로는 스승의 도움으로 도망치다 영묘 알비온의 주인격인 괴물에게 먹히는데, 그 과정에서 요정향을 거쳐 요정들에게 심장을 빼앗기고, 본인은 30년 전의 과거로 이동해[* 시간여행은 [[마법(TYPE-MOON/세계관)|마법]]의 영역이지만, 마법 외의 다른 신비로도 가능은 하다. 레이시프트, [[아슈바타만(Fate 시리즈)|아슈바타만]]의 [[보구]]인 마하칼라 샤크티 등이 그 예시.] 기억을 잃고 빈사 상태에 빠졌던 것을 한 의사가 구해줘 살아남고, 이후 널리지 경의 양자로 들어가 후원을 받으며 현대마술과의 전대 학부장이 된다. '''이 남자가 [[닥터 하트리스]]'''다. 기억을 잃은 채 닥터 하트리스가 되어 현대마술과의 학부장으로서 활동하던 어느 날, 하트리스는 영묘 알비온에서 빠져나온 과거의 자기 자신, 즉 아다시노 쿠로를 만나 그와 동료들을 자신의 제자로 들이고, 쿠로의 도움으로 비의재시국을 통하지 않은 비정규 루트를 거쳐 얻은 주체나 촉매 등을 밀수하여 세력을 늘리지만, 이것을 위험시한 제자들은 쿠로를 죽이려 들었고[* 이들이 닥터 하트리스가 아니라 동료인 쿠로를 죽이려 한 것은, 이 시기가 다름 아닌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사망 직후라 시계탑의 정세가 매우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닥터 하트리스까지 죽으면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 순간 하트리스는 과거 쿠로로서의 기억을 되찾아, 쿠로를 포탈로 도망치게 만들어 과거로 보낸다. 즉 과거의 자기 자신을 제자로 삼았다는 타임 패러독스로, 쿠로와 하트리스는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그 가르침을 엄청난 기세로 흡수할 수 있었던 것. 본인의 시점, 그리고 하트리스의 시점으로 두 번이나 동료, 제자들의 배신을 경험한 하트리스는 이 모든 것이 마술 세계의 신비,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두고 다투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문제라고 판단하게 되고, 모습을 감추고 마술협회(=시계탑)를 통째로 뒤집어 버릴 만한 대사건을 일으키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던 중 [[제4차 성배전쟁]]에 대한 기록을 보게 되었고, 당시 라이더 클래스로 현계한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이스칸다르]]를 신령으로 소환 - 신대 마술을 부흥시키려는 계획을 꾸민다. 쇠락해 가는 신비를 쟁탈하는 데 모든 걸 쏟아붓고 있는 시계탑 놈들 앞에 신대 마술이 나타난다면 그야말로 천지개벽급의 파장과 난장판이 벌어질 거고 결국 신비에 목숨 거는 일을 포기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